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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총동원 노방전도 -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L.A. Downtown
 
홍 종우 전도사
클리니카! 클리니카!”
내가 전도지를 나누어주어야 할 구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이 자리를 잡고 광고지를 나누어 주며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들 틈에 자리를 잡고 무엇인가를 나누어 주자 그들은 나를 경계의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그들과의 경쟁이 아닌 그들도 필요한 소식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이내 경계심을

멈추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과의 아니 밀려오는 인파속에서 어느 누구의 눈을 의식할 수 있는 시간조차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헤수 크리스토 테 아마 무쵸!! 헤수 크리스토 테 아마 무쵸!!” 가끔가다 내가 발음이 이상했는지 아니면 동양 사람이하는
스페니시가 약간 이상하게 들렸는지( 내 생각에는 거의 본토발음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내 전도지를 받으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정말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한 분의 아주머니와 마주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분은 전도지를 받으며 고개를

가우뚱 거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분명하게 헤수 크리스토 떼 아마 무초를 다시 한번 힘차게 발음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고개를 가우뚱 거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난감할 수 가? 그러나 항상 나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은 이런 사태를
방관하지 않으셨다. 내 등뒤에서 어떤 남자가 나의 말을 그대로 그 여자에게 전해주는 것이었다. “ 헤수 그리스토 테 아마 무쵸
내가 보기에는 나의 발음과 거의 비슷한것 같았는데 그 여자는 이내 고개를 끄떡이며 알았다는 듯이 입가에 웃음을 머금으며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었다.
 

신호가 바뀔때 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마치 파도타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을 때 밀려오는 파도를 맞이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은 전도지조차 거부하며 지나치는 사람들의 뒷 모습이었다. 그들은 곧 바위에
부딛혀 부서지는 파도와 같이 부서질텐데, 예루살렘 성전을 오르시며 많은 무리에게 복음을 전파하실때 역시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거부했으리라, 그때 그 주님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며 내 가슴속에 안타까움과 가슴 벅참이 느껴져 왔다.
 

클리니카! 클리니카!” 아마도 병원 광고지 이리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육신의 병을 고치는 광고를

하고 있었고 나는 영혼의 병을 고치는 광고를 하고 있는 셈이니 어떻게 보면 일맥 상통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어느 순간 그들은
나의 기세?로 부터 완전히 밀려나서 기 죽은 듯이 광고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 건널목은 영혼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의 장으로 거의 독무대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라 육신보다 영혼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30-40분 정도 지난것 같은데 벌써 철수의 시간이 되었음을 알았을때 오늘 장사?는 너무 잘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등에 지고 나갔던 전도지를 거의 모두 팔았으니 말이다.

 
파장의 시간쯤에 하늘에서 무언가? 한 방울 떨어져 내 손등을 적시었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아마 빗방울이었던것 같았다. 그러나 그 순간 이것은 전도지를 거부하며
곧 바위에 부딛혀 부서질 파도와 같은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임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다시 와야할 곳이구나, 내가 다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겠구나?

왜냐하면 하나님은 울고 계시기 때문이다.    

10/29/07  홍종우

 
오 준용 집사 - 전도사역팀 총무
 

소풍을 떠나는 초등학교 1학년생의 마음처럼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집을 나선다.

아침 일찍 잠깐 뿌려준 가벼운 빗줄기가 이슬처럼 대지를 적셔주었다. 그리고 옅은 잿빛의 구름이 그늘을 드려주어

노방전도하기에 나위 없이 좋은 날이다.

 

오늘의 사역지 맥아더 공원에 도착하여 사방을 둘러본다.

비둘기떼가 공원의 여기 저기서 흩어져 날아 올랐다가는 내려와  무엇인가를 찾아 열심히 땅바닥을 쪼아댄다.

사이사이에 누워있는 사람들, 삼삼오오 얘기의 꽃을 피우고 있는 사람들, 혼자 외로이 앉아 있는 사람, 호수가를

걷는 사람들, 건너에 부지런히 걸어다니는 사람들과 물건을 파는 상인들, 왕래하는 차량들

오늘 우리가 만나고 전하고 기도해 주어야 많은 사람들. 영혼들을 보며 예루 살렘을 보시고 눈물 흘리셨다는

예수님을 잠시 묵상한다.

 
교회에서 버스로 동승하여 공원에 도착한 성도님들과 개인적으로 공원에 모인 47명의 성도님들 모두가 손을 잡고
통성으로 기도한 후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의 사역 위치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12,000!
 

술에 취해 신세 한탄을 하는 남미에서 Juan이라는 젊은이에게 전도지를 준다. 오늘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점심 값이

부족하다며 1불을 달란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던 주님이 그에게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같다.

Juan 손에 1불짜리 지폐와 함께 전도지를 쥐어준다.영원한 목마름과 허기를 채울 있는 생명의 말씀을 펼쳐서 읽어준다.

그리고 그와 악수를 한다. 그리고 말해준다. No mas Alcohol, 그도 알아들었는지,”헤수 그리스도, 마스 알코홀,

알코홀 무초 뿌로불레마라고 답한다.
 

다른 쪽으로 간다. 은퇴한 한국 노인이시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장로님이시다.

다음은 길게 누워 자기의 팔을 베고있는 노년의 흑인 남자. 이름이 윌밍턴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316 말씀을

들려주니 자기의 주머니에서 조그만 포켓 성경 책을 꺼내어 찾는다.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디에 계신지 너무

보고싶다 면서 눈물이 고인다. 그와 더불어 주님이 하신 일과 장차의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한다.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갖도록, 도마와 같은 그를 위해 기도한다.

그의 곁을 떠나는 내게 엄지 손가락을 높이 들며 그가 소리친다. ”You are a good man, thank you. God bless you”

“God bless you, see you in the heaven.” 나도 그를 향해 소리친다. 하나님께 영광, 감사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 전도지를 돌리며. 예수그리스도! Good news!
 

멋있는 글라스와 날씨에 어울리게 멋진 코트를 입은 영화배우 같은 백인 남자에게 다가서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느냐고 물으며 전도지를 건넨다.

그러자 바로 인생 상담을 하는 그에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에 대해  얘기한다.

하나님과 인생, 진리와 소망, 예수 그리스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자리를 뜬다.

나의 손을 잡고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그에게 전도지를 읽어 보도록, 가까운 교회에 나가도록 권면하고 돌아선다.

 

마켓 앞에 서있는 험상궂게 생긴 건장한 흑인 남자에게 약간은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본다.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전도지를 건네자 바로 나에게, “Brother!”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도 복음 전도자. 그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뒤로 돌아서는데 여기 저기 흩어져 전도지를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의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모두가 사람이라도 , 영혼이라도 듣고 깨닫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발걸음도,

전도지를 전하는 손놀림도 바쁘기만 하다. 나의 귀한 형제 자매님들이다. 분들을 바라보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해 본다.

 

전도지를 받아 여기 저기 앉아서 읽는 사람들, 광고 전단지 정도로 취급하는 사람, 보지도 않고 바로 버리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자기 인생의 중대한 문제, 영혼에 대한 절대 절명의 순간이 있는 기회를 어떤 이들은 이처럼 쓰레기 통에

던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문고리도 없는 앞에서 없는 사랑으로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분을 영접할 있도록 우리도

가서 전하기를 없이 계속하여야 하리라. 주님께서도 이를 위해 오셨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아무리 훈련된 병사라도

전장에 나가지 않으려고 피하기만 한다면 전쟁은 이미 패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받으신 고난을 헛되게 하지 않는 길은, 분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회복되어 생명에

이르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받으신 고난을 헛되게 하지 않는 길은, 분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회복되어 생명에

이르고 더욱 풍성히 주시는 분의 은혜 안에서 성화되고 온전한 분의 제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이리라.

 

그러나, 그러나 거기에만 머물러 자족하고 있을 있을 것인가? 내가 받은 구원도, 치유와 회복도, 양육받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는 명분도 무엇에 필요한 것이란 말인가! 비로소 가서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 모든 것이 온전케 되는 것이리라.

 

사역을 마치고 돌아가는 전도 동역자들의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

곳의 많은 사람들을 보며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례 뿌리는 빗줄기를 만난다.

장로님의 표현처럼 하나님께서 흘리신 기쁨의 눈물일 것이다. .

주님의 일꾼되어 기쁨과 영광을 누리며 살리라 다짐하는 나의 가슴이 성령의 충만으로 인하여 더욱 뜨거워진다.

 
저를 부르시고 사용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10월 27일 토요일
 
여호와 이레! 자매 전도사역자.
 
11차 전도교실이 지난 주일로 많은 성도들의 호응과 담당 장로님의 열의와 사역원들의 겸손한 섬김으로 막을 내리고
오늘, 10월 27일은 노방전도를 나가는 날이다. 전도교실의 Highlight이라고 할 수 있는 outreach를 나가는 날이다.
 
어떤분은 SAT학원 원장님이신데 우리 노방 전도 때문에 학생들과의 시간을 바꿔가시면서까지 참석하신 분으로 할 일이
너무 많아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오신 성도님들 모두 다 아름다운 모습들이었다.
 
교회버스로 전도사역지인 McArthur Park에 도착한 직후 구역을 지정받는 순간부터 "I have good news for you!"
Good News에 엑센트를 주면서 치아를 다 드러내고 웃으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공허한 그들의 눈빛과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 듯한 얼굴표정들, 조롱하는 눈빛, 거절하며 흘기는 눈빛을 의식하면 할수록
한 사람이라도 더 이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해줘야겠다는 다급한 심령을 주시는 것이었다.
 
목이 말랐다. 다리도 아파오기 시작했고 다행히 햇볕은 뜨겁지 않은 날씨였지만 얼굴에서 염분의 따가움을 느낄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듯 싶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었다. 등뒤에서 누군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Hey, I want to change my life!" 순간적으로 뒤를 돌아다보니 초라한 행색의 Hispanic 중년 남자가 나에게 손짓을
하고 있었다. "Where is the nearest church? I want to go to church!" "Are you sure?" "Yes!"
나는 행여 그를 놓칠새라 그의 팔을 붙들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장로님을 찾고 싶어서었다.
그순간 전도지 박스를 들고 이쪽으로 오고있는 스페니쉬가 유창한 전도사역자 J집사님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이 절묘한 Timing!
나는 J집사님께 그 사람을 인도해주고 그 자리를 떠나 내 위치로 돌아왔다. 나중에 J집사님께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기쁘고 감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계속해서 전도지를 돌리면서 대략 30분정도가 지났을무렵 목이 말라서 전도지를 공원 담벼락에 올려놓고 잠깐 쉬고 있는데
내 등뒤에서 누군가의 음성이 들려왔다. "Can I have one?" 순간적으로 "Yes" 하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한 히스페닉 할아버지가
전도지를 넘기면서 보고계시는것이 아닌가. 급한 마음에 "Read the page number 19." 하면서 넘겨 주었다. 할아버지는
영접기도부분을 읽고 계셨다. 나는 얼른 "내가 영어로 읽을테니 당신을 스페니쉬를 읽고 아멘하세요." 하는데 "씨" 하신다.
할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이었다. 내 가슴은 뛰고 정신을 얼얼했다.
 
할아버지께서 스페니쉬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지만 내가 그 순간에 꼭 해야할 것이 있었다.
나는 그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버지 당신의 잃어버린 자식이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구원해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데 그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마침 같이 합세한 전도사님과
J집사님이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어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노방전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왜 내가 오늘아침 이상하게도 노방전도가 그렇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사단의 세력은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데려가려고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나는 그 순간 그 할아버지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체험했다.
 
"하나님, 당신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내 가슴이 그렇게 애타는 심정이었을때 아버지의 심정 역시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위대하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삶의 한 복판에 이제는 내가
성막을 짓겠습니다. 나는 그 곳에서 당신께 예배를 드릴것이며 찬양할 것이며 기도할 것입니다. 내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릴것입니다. 하나님 나 춤추고 싶습니다. 나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신 아버지가 너무 고맙고 좋아서 춤이라도 한바탕
춰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10월 27일 온누리교회 전도사역팀 작은 성도
 
마가복음 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가족중에 그리고 주위에 오늘 꼭 당신을 통해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더 늦기전에 전도지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세요.
주님께서 오늘 밤에라도 그 불쌍한 영혼을 불러가시면
영원히 기회를 놓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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